'미스터트롯2' 샛별부 올하트→황민우·황민호 동반 본선 2차 진출 [TV나우]

김한길 기자 2023. 1.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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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샛별부가 올하트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은 샛별부(오찬성, 진욱, 황민우, 영광, 임찬)가 출격했다.

샛별부가 도전할 장르는 국악 트롯.

결국 샛별부는 올하트는 받아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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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스터트롯2' 샛별부가 올하트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19일 밤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그려졌다.

이날은 샛별부(오찬성, 진욱, 황민우, 영광, 임찬)가 출격했다. 샛별부가 도전할 장르는 국악 트롯. 전통 악기의 장단과 민요풍 리듬이 어우러진 정일송의 '사랑 사랑'을 선곡했다.

특히 진욱은 국악의 맛을 살리기 위해 태평소까지 배우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욱은 "연습만이 살길이었다. 매일 10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후 샛별부는 퍼포먼스가 곁들어진 흥겨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성진 음색은 물론,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진욱 역시 태평소를 완벽히 소화했다.

결국 샛별부는 올하트는 받아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샛별부는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다.

부족함 없는 무대에 심사위원 진성은 "퍼펙트했다"라고 말했고, 이홍기는 "이게 그룹이다"라고 극찬했다.

그 가운데 황민우는 동생 황민호에 이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형제가 함께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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