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차량 연쇄 추돌…4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차량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음주운전자를 제외한 피해 차량 운전자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초 사고를 낸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는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차로 감소 구간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차량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일) 저녁 6시 10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충격에 밀린 승용차 때문에 앞에 있던 트럭 두 대와 또 다른 SUV까지 잇달아 부딪치면서 사고는 5중 추돌로 확대됐습니다.
이 사고로 음주운전자를 제외한 피해 차량 운전자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초 사고를 낸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는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차로 감소 구간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사진=송영훈 제공)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만 장 일단 숨겨라”…'복권 당첨'에도 손댔다?
- 대장동에 불리하자 'X표'…“이재명 지시한 듯”
- 공황장애 더는 안 돼…'빗썸' 실소유주에 최후 통보
- 살해 전후 '농약·변사체' 검색…“이기영은 사이코패스”
- 336억 못 받자 “왜 무리했나”…쇼핑몰 대책에도 싸늘
- 꾸물거린 수사에…법인 세워 전세사기 판 키웠다
- 목 졸렸지만 맨손 제압…강도 잡은 여성 “스스로 신기”
- '오빠·자기야' 북한서 쓰면 처벌?…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
- 편의점주 폭행하고 “난 촉법소년” 조롱한 중학생…'반전'
- “카메라가 다 캐논 아니면 소니네요”…'직업병' 이재용 회장의 이유 있는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