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원큐, 8연패 끝에 50일 만에 승리
허재원 2023. 1. 19. 22:39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가 2위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하나원큐는 부천 홈경기에서 18득점에 1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정예림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65 대 56으로 꺾고 50일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삼성생명은 1쿼터 내내 득점이 6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에 난조를 겪으며 무기력하게 패해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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