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이혼 소송 끝→나홀로 4톤 이사 "새 삶 시작"

차유채 기자 2023. 1. 19.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강호(조민아 아들)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고군분투 하다가 이삿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다"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조민아가 이사한 집의 전경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강호(조민아 아들)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고군분투 하다가 이삿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다"고 적었다.

이어 "행복만 할게요"라며 '다음 번엔 포장이사 가자', '꽃길 예약', '행복만 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올린 사진에는 조민아가 이사한 집의 전경이 담겼다. 집안 가득 채워진 아기 용품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집에서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새로운 길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아들을 낳은 뒤 파경을 맞았다. 그는 6개월간의 소송 끝에 이혼해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