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황민호, 반장부 유일한 합격자 “왜 한 명만 올라가” 속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민호가 반장부에서 유일한 합격자로 낙점됐다.
이날 '국악트롯'을 선택한 반장부(황민호, 조승원, 김민건, 서건후)는 남진의 '이력서'를 선곡해 압도적인 성량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진성은 "황민호 군의 목소리가 가슴을 시리게 한다. 소리에 구구절절이 새겨진 넋두리와 한이 교차된다. 민호 군을 주의 깊게 봐야 된다"며 칭찬했다.
황민호는 무대 아래에서 "왜 한 명만 올라가냐. 미안하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민호가 반장부에서 유일한 합격자로 낙점됐다.
1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국악트롯'을 선택한 반장부(황민호, 조승원, 김민건, 서건후)는 남진의 '이력서'를 선곡해 압도적인 성량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하트를 누르지 않아 올하트를 얻는 데에 실패했다.
진성은 "황민호 군의 목소리가 가슴을 시리게 한다. 소리에 구구절절이 새겨진 넋두리와 한이 교차된다. 민호 군을 주의 깊게 봐야 된다"며 칭찬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각자만 빛났던 모습이다. 함께 하는 파트가 적었다. 특히 마지막에 유일하게 같이 부르는 파트에서 서로 입이 맞지 않았다. 개인전이었다면 다 하트를 드렸을 텐데, 팀전이라 하트를 드리지 못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마스터들은 추가 합격자 선정을 놓고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 황민호만 추가 합격자로 선정돼 충격을 안겼다. 황민호는 무대 아래에서 "왜 한 명만 올라가냐. 미안하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父, 딸 잘됐는데 손가락 굳어 농사만” 시니어 모델에 부러움(복덩이들고)
- 최진실 딸 최준희, 70kg→54kg 속옷사진 비교‥튼살까지 뚜렷
- 이경규 “양심 냉장고 장애인 부부, PD가 미쳤구나 생각” (라스)
- 파트2에 온 걸 환영해 ‘더 글로리’ 떡밥 회수 예고[TV와치]
- 김유정, 살 너무 많이 빠졌나…그림 같은 쇄골 미인 깜짝
- 민혜연→이하정, 남편-前여친 축의금 논쟁 반응은?(미쓰와이프)
- 이하늬 “비키니 처음 입고 조롱거리” 유교걸 굴욕 사진 공개(유퀴즈)[결정적장면]
- ‘라스’ 이경규 옆 모자이크男, 조형기였네…음주 사망 사고 여파
- 모델 활동 재시, 父 이동국이 제기한 포토샵 논란? 성숙 분위기 눈길
- 추신수 “계약금 1400억 받고 1200평 집부터 사→2천만원 회식비 한턱”(옥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