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음원상' 아이브 "올해에도 최고의 음원으로 돌아올 것" [2023 서울가요대상]
2023. 1. 19. 22:2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브가 최고음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오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그룹 샤이니 민호, 러블리즈 이미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장원영은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는 분들이 많이 떠오른다. '러브다이브(LOVE DIVE)'라는 정말 애정하기도 하고 좋은 곡들을 만나서 작년부터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사랑하는 다이브(DIVE, 팬덤명) 멤버들과 뜻깊은 한 해 보냈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생각나는 아이브 스태프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한 2023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리더 안유진은 "상 이름 그대로 최고의 음원상이다. 음원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을 수 있던 거라고 생각한다. 2023년에도 최고의 음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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