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레전드 아티스트상 “17살 때 대상, 감회 새로워”[2023 서울가요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아가 레전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레전드 아티스트상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수상했다.
보아는 "레전드라는 상을 받기에는 너무나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제가 23년 전 쯤에 이곳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때 나이가 17살 정도였다"라며 "이곳에 오는데 감회가 새롭더라.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오래하는 것은 혼자 할 수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아가 레전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진행 됐다.
올해 신설된 레전드 아티스트상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수상했다. 2000년 만 14세의 나이에 데뷔한 보아는 2002년 발매한 첫 일본 정규 앨범 'Listen to my heart'(리슨 투 마이 하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아시아의 별'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보아는 “레전드라는 상을 받기에는 너무나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제가 23년 전 쯤에 이곳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때 나이가 17살 정도였다”라며 “이곳에 오는데 감회가 새롭더라.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오래하는 것은 혼자 할 수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옆에서 도와주시는 스태프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이 상은 그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무대로 보답하는 보아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父, 딸 잘됐는데 손가락 굳어 농사만” 시니어 모델에 부러움(복덩이들고)
- 최진실 딸 최준희, 70kg→54kg 속옷사진 비교‥튼살까지 뚜렷
- 이경규 “양심 냉장고 장애인 부부, PD가 미쳤구나 생각” (라스)
- 파트2에 온 걸 환영해 ‘더 글로리’ 떡밥 회수 예고[TV와치]
- 김유정, 살 너무 많이 빠졌나…그림 같은 쇄골 미인 깜짝
- 민혜연→이하정, 남편-前여친 축의금 논쟁 반응은?(미쓰와이프)
- 이하늬 “비키니 처음 입고 조롱거리” 유교걸 굴욕 사진 공개(유퀴즈)[결정적장면]
- ‘라스’ 이경규 옆 모자이크男, 조형기였네…음주 사망 사고 여파
- 모델 활동 재시, 父 이동국이 제기한 포토샵 논란? 성숙 분위기 눈길
- 추신수 “계약금 1400억 받고 1200평 집부터 사→2천만원 회식비 한턱”(옥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