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태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태연이가 되겠다" [2023 서울가요대상]

2023. 1.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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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태연이 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그룹 샤이니 민호, 러블리즈 이미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태연은 "'아이앤비유(INVU)' 많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처음 만나자마자 너무 확신이 든 곡이었고 여러분들께 내 목소리로 들려드리고 싶었다. 믿어주시고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태연이가 되겠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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