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진료공백 해소 정부·지자체 나서야”

송민석 2023. 1. 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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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소아과 진료 공백이 심각한 가운데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전시의회가 마련한 의료정책 간담회에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장은 저출산으로 소아과 폐업이 늘고 의사 수입이 줄면서 전공의 부족과 의료공백 현상이 커지고 있다며 대통령 직속 논의기구를 구성해 관련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자체 역시 지역 상황에 맞는 대책을 세우고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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