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레전드 아티스트상 “23년 전 17세에 대상…감회 새로워”[제32회 서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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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레전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보아는 2001년 데뷔, 한국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시아의 별'이다.
보아는 "레전드라는 상을 받기엔 너무나 이른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제가 23년 전 정도에 이 곳에서 대상을 받았었다. 그 때 나이가 열일곱 살 정도였는데, 오늘 이 곳에 오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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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최민호, 이미주, 김일중이 MC 호흡을 맞췄다.
보아는 2001년 데뷔, 한국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시아의 별’이다. 보아는 “레전드라는 상을 받기엔 너무나 이른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제가 23년 전 정도에 이 곳에서 대상을 받았었다. 그 때 나이가 열일곱 살 정도였는데, 오늘 이 곳에 오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 말했다.
보아는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영광인데, 오래 할 수 있다는 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도와주시는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이 상은 그분들께 돌리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아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보아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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