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갓 더 비트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모일 수 있는 그룹은 우리 뿐" [2023 서울가요대
2023. 1. 19. 22:1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갓 더 비트가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9일 오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그룹 샤이니 민호, 러블리즈 이미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태연은 "이렇게 훌륭한 멤버들과 함께 같이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아는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모일 수 있는 그룹은 우리밖에 없다고 자부한다. 많은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이벤트성이 아닌 미니앨범으로 찾아뵙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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