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태양광 발전시설·완주 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이수진 2023. 1. 19. 22:06
[KBS 전주]오늘(19) 오전 10시쯤 군산시 오식도동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력 변환 장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반 완주군 용진읍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 시설 일부와 보관하던 벌통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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