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훔치려던 강도, 화장품 가게 여직원에게 덜미

김규희 2023. 1. 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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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화장품 가게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30대 남성이 20대 여직원에게 덜미가 잡혔습니다.

부안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이 남성을 구속 수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부안 읍내 화장품 가게에서 5만 원을 훔치려다가 이를 막던 여직원을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피의자와 몸싸움을 하며 112에 신고한 여직원에게 감사장을 주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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