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땅 꺼짐 발생…과거 금광 부지 추정
한솔 2023. 1. 19. 22:06
[KBS 대전]어제 저녁 7시쯤, 천안시 안서동의 한 주차장에서 깊이 10m, 면적 30㎡ 안팎의 땅 꺼짐이 발생해 소방당국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 지역을 과거 금광 부지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반이 약해지며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와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 연휴 ‘최강 한파’ 온다…귀성길 ‘교통대란’ 비상
- [현장K] 수십 대 주차했는데 ‘주차비=0원’…꼬리 잡힌 꼬리물기
- ‘전방위 노조 압박’ 고삐 죄는 정부…노동개혁 앞날은?
- 한-이란, 대사 맞초치…외교부 “尹 발언, 국제 관계와 무관”
- 한 버스회사 기사 폭행 수난…안전 장치는 ‘하세월’
- [기후K] 최초 공개! ‘습지 소멸 지도’…원인은?
- 화재로 숨진 50대 장애인 딸…응급안전 서비스 조사 누락
- ‘성폭행 추락사’ 인하대 남학생에 징역 20년
- 대통령 연하장에 실린 ‘할머니 글씨체’
- 비닐로 번호판 가린 뒤 ‘방화’…친부 살해 혐의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