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입차 고의 사고’ 고액 보험금 챙긴 일당 기소
안승길 2023. 1. 19. 22:06
[KBS 전주]전주지검 군산지청은 고가의 수리비를 노려 수입차로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 3천3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공업사 직원을 구속기소하고, 수입차 주인과 공업사 대표 등 2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공업사 직원의 주도로 수입차 등 차량 2대를 이용해 사고를 낸 뒤 각각 보험금을 챙겨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 연휴 ‘최강 한파’ 온다…귀성길 ‘교통대란’ 비상
- [현장K] 수십 대 주차했는데 ‘주차비=0원’…꼬리 잡힌 꼬리물기
- ‘전방위 노조 압박’ 고삐 죄는 정부…노동개혁 앞날은?
- 한-이란, 대사 맞초치…외교부 “尹 발언, 국제 관계와 무관”
- 한 버스회사 기사 폭행 수난…안전 장치는 ‘하세월’
- [기후K] 최초 공개! ‘습지 소멸 지도’…원인은?
- 화재로 숨진 50대 장애인 딸…응급안전 서비스 조사 누락
- ‘성폭행 추락사’ 인하대 남학생에 징역 20년
- 대통령 연하장에 실린 ‘할머니 글씨체’
- 비닐로 번호판 가린 뒤 ‘방화’…친부 살해 혐의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