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건설현장서 6·25 때 사용 항공탄 발견
한솔 2023. 1. 19. 22:06
[KBS 대전]오늘 아침 8시쯤, 천안시 두정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항공 폭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폭탄이 길이 114cm, 직경 36cm의 항공탄으로 지하 5m 아래에 묻혀 있었다며, 공군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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