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더비트·아이브·태연·BTS 본상 영예[제32회 서가대]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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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 더 비트와 아이브, 태연, 방탄소년단, 임영웅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본상 수상자로는 에스파, 김호중, 싸이,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 NCT드림, 지코, 레드벨벳, 세븐틴에 이어 갓 더 비트와 아이브, 태연, 방탄소년단, 임영웅이 호명됐다.

갓 더 비트 태연은 "훌륭한 멤버들과 함께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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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사진|유용석 기자
그룹 갓 더 비트와 아이브, 태연, 방탄소년단, 임영웅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최민호, 이미주, 김일중이 MC 호흡을 맞췄다.

이날 본상 수상자로는 에스파, 김호중, 싸이,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 NCT드림, 지코, 레드벨벳, 세븐틴에 이어 갓 더 비트와 아이브, 태연, 방탄소년단, 임영웅이 호명됐다.

갓 더 비트 태연은 “훌륭한 멤버들과 함께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갓 더 비트는 보아는 “저는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모을 수 있는 그룹은 우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브 레이는 “서울가요대상에 온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인데 본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께 감사 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2023년에도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행복함만 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연은 “아이앤비유 많이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처음에 곡을 만나자마자 확신이 있던 곡이라 꼭 제 목소리로 들려드리고 싶은 확신이 있었다. 믿어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태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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