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남면 고물상서 화재 진압 계속(상보)

강미영 기자 2023. 1.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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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1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 한 고물상에서 난 불이 아직까지 진압되지 않고 있다.

불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5시48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1시간 내로 완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별도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고물상 안에 있던 중장비와 고철 자원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완료한 후 화재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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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마무리 단계…1시간 내로 진압할 듯
19일 오후1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포클레인 등 중장비가 타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밀양=뉴스1) 강미영 기자 = 19일 오후 5시10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 한 고물상에서 난 불이 아직까지 진압되지 않고 있다.

불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5시48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1시간 내로 완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별도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고물상 안에 있던 중장비와 고철 자원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완료한 후 화재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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