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기업, 설 연휴 평균 3.9일 휴무

박준형 2023. 1. 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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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북지역 기업은 이번 설 연휴에 평균 3.9일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경북지역 16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설 휴무 기간은 평균 3.9일로 지난해 4.6일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근로자에게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56%로, 나머지 업체는 지급 여력 부족 등의 이유로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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