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9일 뉴스투나잇1부
■ 윤대통령 "한국, 공급망 파트너…원전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서 특별연설에서 글로벌 공급만 위기 속에서 한국이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기술이 필요한 국가들과도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 나경원 "곧 생각 정리"…당권주자들 외연 확장
나경원 전 의원이 "정치여정을 돌아보고 있다"며 "곧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 안팎 비난에 고심이 깊어진 모습으로, 다른 당권주자들의 외연 확장 경쟁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국정원, 국보법 수사 속도…"北공작원 접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민주노총 간부들의 행적과 혐의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이 동남아 등에서 북한 공작원들과 수차례 접선한 것으로 보고 반정부 활동에 관여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 김성태, 영장심사 포기…잠시후 구속여부 결정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오늘 오후 열릴 예정이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불출석했습니다. 법원은 심문 절차 없이 관련 기록을 검토한 뒤 조만간 구속 여부를 결정합니다.
■ 유동규 "남욱의 위례 계획, 이재명에 보고"
검찰이 민간업자들의 위례 사업 계획을 이재명 대표에게도 직접 보고했다는 유동규 씨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오는 28일 이 대표를 소환해 업자들과의 유착 여부를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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