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통 큰 플렉스…모니카 "생일 때 냉장고 보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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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가수 선미의 통 큰 플렉스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웹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 26회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선미는 모니카와 립제이에 대해 "제가 요즘 제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다.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모니카는 거듭 "(선미가) 색깔 많고 디자인 예쁜 걸로 유명한 냉장고를 보내주셨다"고 미담을 전하면서도 "내 건데 립제이가 쓰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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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가수 선미의 통 큰 플렉스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웹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 26회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선미는 모니카와 립제이에 대해 "제가 요즘 제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다.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그렇게 사랑 고백을 하고 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모니카는 "(안 그래도 선미가) 제 생일 때 우리 집에 냉장고를 보내줬다"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선미는 갑작스러운 플렉스 공개가 민망했는지 웃음을 터뜨렸다.
모니카는 거듭 "(선미가) 색깔 많고 디자인 예쁜 걸로 유명한 냉장고를 보내주셨다"고 미담을 전하면서도 "내 건데 립제이가 쓰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립제이는 선미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너무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선미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립제이는 선미를 닮은 꽃 히비키 화분을, 모니카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텀블러를 각각 선물했다.
모니카는 그러면서 "연예인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건 안 살 것"이라고 자신의 기발한 선물에 뿌듯해했다. 그러자 선미는 카메라를 향해 "여러분 저 프라다 텀블러 있어요. 부럽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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