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최수종♥하희라 앞에서 "부부싸움? 키스부터"[세컨하우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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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최수종이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축구선수 김영원에게 애정을 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과 해설 위원 조원희가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만나기 위해 홍천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내촌 유일 유소년 축구단을 위해 김영권과 조원희를 초대했다.
김영권은 최수종, 조원희의 도움을 받아 대형을 만들었고, 당시 골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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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과 해설 위원 조원희가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만나기 위해 홍천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대받은 김영권은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최수종 선배님께서 직접 연락이 왔다. 어린이들과 축구를 같이 할 수 있는 자리를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흔쾌히 왔다"라고 소개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내촌 유일 유소년 축구단을 위해 김영권과 조원희를 초대했다. 내촌 FC 어린이들을 모은 최수종은 "'나는 이런 게 궁금하다' 이런 거 있냐"라며 질문의 기회를 만들어줬다.
내촌 FC 어린이는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 전 경기 당시에 김영권 선수가 어떻게 골을 넣었는지 궁금하다. 보여 달라"라고 요청했다.
김영권은 최수종, 조원희의 도움을 받아 대형을 만들었고, 당시 골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최수종은 감격스러운 장면에 방방 뛰며 좋아했고, 아이들은 "최수종 아저씨가 제일 신났다"라며 웃었다. 최수종은 어린이들에게 "봤어요? 봤어?"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폭소케 했다.
이후 김영권과 조원희는 아이들을 위해 사인볼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권은 부부 싸움 특효 방법이 '스킨십'이라고 밝혔다. 저녁식사를 마친 조원희는 최수종과 하희라에게 "두 분 싸운 적 있냐"라고 질문했다.
하희라는 "저희는 부딪히는 싸움은 해본 적이 없다. 대신 감정이 섭섭할 때는 있다. 약건 삐지는 감정이 생길 때 있지 않냐. 그럴 때는 하고 싶은 말을 한번 꿀꺽 삼키면 된다"라고 잉꼬부부 비결을 공유했다.
최수종은 "어쨌든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대놓고 방송하면 방송 불가다. 방송 불가다. 아침에 일어나도 그렇다"라며 금슬 비결을 말했다.
이어 하희라는 "두 분은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김영권은 "제가 터득한 것 중에 하나가 스킨십이다.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 싫어할 것 같지 않아서 일단 키스부터 한다"라며 박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아주 좋은 처방이다"라며 웃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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