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父요구로 美유타대 졸업, 배우는 할 줄 몰랐다"(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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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미국 유학 생활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어 차주영은 대학 졸업 후 무용이 아닌 연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는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영화 속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지 배우를 해야 한다는 건 다 커서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제안이 들어왔고 저도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제가 참여한 작품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아무것도 없이 덤벼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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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차주영이 미국 유학 생활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얼루어 코리아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혜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차주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차주영은 최근 유타 주립 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한 반전 과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차주영은 "먼저 유타 주립 대학교에 입학했고, 유타 대학교로 편입했다가 아버지 성화에 못 이겨서 다시 유타 주립 대학교로 돌아가서 졸업했다. 반반 다니다가 졸업은 결국 유타 주립대에서 한 거다. 유학은 아버지가 공부하라고 보내셨다. 무용하고 싶었는데 아버지 반대가 심해서 공부를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차주영은 대학 졸업 후 무용이 아닌 연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는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영화 속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지 배우를 해야 한다는 건 다 커서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제안이 들어왔고 저도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제가 참여한 작품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아무것도 없이 덤벼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캡처]
더 글로리 | 차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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