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결혼 3년만에 떠난 발리 신혼여행 "네가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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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코로나로 취소했던 신혼여행을 이제야 가게 됐다.
방송인 최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개월 아기와 함께 하는 임신 26주차 태교여행! 코로나 때문에 신혼여행도 못가고 취소했던 발리..신혼 여행을 3년만에 네가족이 되어 다녀왔습니다ㅎㅎㅎㅎ 아기랑 찐 하게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제 마음과 영혼에 브레이크를 걸어 준 의미있는 여행이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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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최희가 코로나로 취소했던 신혼여행을 이제야 가게 됐다.
방송인 최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개월 아기와 함께 하는 임신 26주차 태교여행! 코로나 때문에 신혼여행도 못가고 취소했던 발리..신혼 여행을 3년만에 네가족이 되어 다녀왔습니다ㅎㅎㅎㅎ 아기랑 찐 하게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제 마음과 영혼에 브레이크를 걸어 준 의미있는 여행이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인생 처음으로 간 발리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친절하고 순수한 발리 사람들과 자유롭고 생기있는 여행객들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 돌아본 이번 여행. 틈틈이 카메라와 담아왔는데 함께 발리로 떠나보아요 #여행브이로그 #태교여행 #아기랑발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산부 최희가 남편, 26개월 첫째 딸과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임신 26주 차에 태교 여행을 떠나면서, 결혼 당시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했던 신혼여행까지 한 번에 해결했다. "신혼 여행을 3년 만에 네가족이 되어 다녀왔다"며 "너무 소중했고 의미있는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올해 둘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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