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 50일 만에 승리…삼성생명 꺾고 8연패 탈출

박지혁 기자 2023. 1. 19.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50일 만에 승리하며 8연패에서 벗어났다.

하나원큐는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65-56으로 이겼다.

최하위 하나원큐(2승16패)는 5위 KB국민은행(5승13패)과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하나원큐의 정예림이 18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여자농구 하나원큐, 50일 만에 승리…삼성생명 꺾고 8연패 탈출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50일 만에 승리하며 8연패에서 벗어났다.

하나원큐는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65-56으로 이겼다.

지난해 11월30일 청주 KB국민은행에 승리(70-66)한 이후 무려 50일 만에 거둔 승리다. 8연패 탈출이다.

최하위 하나원큐(2승16패)는 5위 KB국민은행(5승13패)과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키아나 스미스, 이주연이 부상으로 이탈한 삼성생명은 3연패 늪에 빠졌다. 11승8패가 되면서 부산 BNK(11승7패)에 단독 2위를 내주며 3위로 내려앉았다.

하나원큐의 정예림이 18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