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신예 무드리크가 1위'…1월 이적 선수 베스트11

2023. 1. 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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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첼시가 1월 이적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갔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1월 이적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올 시즌을 앞둔 이적시장에서 10명 이상의 선수를 영입해 대대적인 전력을 보강한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도 꾸준한 선수 보강을 이어갔다.

트랜스퍼마크트의 1월 이적 선수 베스트11 공격수에는 각포(리버풀), 베르호스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앙 펠릭스(첼시)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무드리크(첼시), 다닐루(노팅엄포레스트), 알카라즈(사우스햄튼), 사라비아(울버햄튼)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에는 로브렌(리옹), 바디아실(첼시), 뵈버(리즈 유나이티드)가 포함됐다. 골키퍼에는 룰리(아약스)가 선정됐다.

1월 이적 선수 베스트11에는 첼시 소속 선수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이적한 선수가 9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1월 이적 선수 베스트11 시장가치 총액은 2억 2670만유로(약 3040억원)에 달했다. 1월 이적 선수 베스트11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첼시가 영입한 우크라이나 신예 무드리크로 시장가치는 7000만유로(약 939억원)로 평가받았다.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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