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양세형보단 양세찬이 나아" 승무원 앞에 '런닝맨' 우정 과시 ('관계자외출입금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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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양세형보다 양세찬을 선택했다.
김종국과 양세형은 승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종국은 "세찬이가 더 낫다. 세찬이가 키도 더 크다"라고 말했고 이에 양세형은 "형이 런닝맨을 같이 해서 그런거다"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미미는 조종실에 인터폰으로 통화를 하고 김종국, 양세형은 비행기로 들어오는 승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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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종국이 양세형보다 양세찬을 선택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인천 국제공항의 공항 내 출입금지구역이 봉인해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륙 전 비행기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공개 됐다. 이이경은 조종실로 향했다. 기장은 이날 일본의 나리타 공항으로 향한다고 말했다. 기장은 "오늘은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갈 땐 제트기류 영향으로 빨리 가는데 올 땐 시간이 좀 더 걸린다"라고 말했다.
부기장은 "예전에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오는데 날씨가 좋지 않았다. 비행기가 번개를 맞아서 당황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기장은 "번개를 맞아도 기체에는 영향이 없는데 놀랐다. 기장님이 아무렇지 않게 대하셔서 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양세형은 승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국은 승무원에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탄 적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승무원은 "나는 양세형씨가 비행기를 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라며 양세형, 양세찬 선택 질문에 양세형을 선택했다.
이에 김종국은 "세찬이가 더 낫다. 세찬이가 키도 더 크다"라고 말했고 이에 양세형은 "형이 런닝맨을 같이 해서 그런거다"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미미는 조종실에 인터폰으로 통화를 하고 김종국, 양세형은 비행기로 들어오는 승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종국, 양세형, 미미, 이이경은 비행기의 이륙을 지켜보며 기장, 승객들과 인사를 하고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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