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선미에게 준 선물 뭐길래? “연예인들 아무리 돈 있어도 이건 안 살 것” (‘쇼터뷰’)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모니카가 선미에게 준 선물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1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 게재된 웹 예능 ‘선미의 쇼!터뷰’에는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모니카는 MC 선미가 자신의 생일에 집으로 냉장고를 보내준 일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모니카는 “우리가 오늘 여기 나오니까 둘이서 얘기를 했다. 이 냉장고를 한번 이겨봐야 되지 않겠냐. 언제까지 이렇게 신세질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선물을 사 왔다”라고 밝혀 선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먼저 립제이는 선미에게 겨울에만 피고 진다는 히비키라는 꽃을 선물했다.

“냉장고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 모니카는 “연예인들도 아무리 돈이 있어도 이건 안 살 거다. 그걸 내가 샀다”라며 선미에게 선물을 건넸다.

선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명품 브랜드의 텀블러로, 선미뿐만 아니라 녹화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선미는 모니카가 준 텀블러를 들고 “여러분 나 명품 텀블러가 있다. 부럽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