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NCT DREAM ‘서가대’ 본상 수상 “행보 기대해줬으면”[제32회 서울가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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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NCT DREAM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지코는 "본상이네요. 안녕하세요. 지코입니다"라며 인사 후 "제가 6년 전에 이 시상식에서 감사하게 수상을 받은 적 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NCT DREAM이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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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NCT DREAM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지코는 “본상이네요. 안녕하세요. 지코입니다”라며 인사 후 “제가 6년 전에 이 시상식에서 감사하게 수상을 받은 적 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지코, KOZ엔터테인먼트 행보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지난해 미니 4집 ‘Grown Ass Kid’와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을 연달아 흥행시켰다.
이에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2022 MAMA AWARDS’ 글로벌 뮤직 트렌드 리더상 등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NCT DREAM이 본상을 수상했다. 멤버 재민은 “본상을 주신 ‘서가대’, SM 관계자분들, 이수만 선생님,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많은 사랑을 주신 시즈니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즈니 여러분들 항상 밥 잘챙겨먹고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저희가 사랑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 오늘은 아쉽게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해찬이와 마크에게도 이 상의 영광을 돌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런쥔은 “저희가 작년에 앨범 3개를 냈다. 3개의 앨범을 모두 사랑해주셔서 이 상을 받는 것 같다. 2023년에도 새로운 시작을 할 거니까 저희와 함께 해서 젊어지시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NCT DREAM은 지난해 3월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와 5월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로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데 이어 12월 겨울 앨범 ‘Candy’(캔디)로 가요계를 강타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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