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다보스포럼 특별연설 "한국 글로벌 공급망 핵심 파트너 될 것"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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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글로벌 복합 위기 속 가장 시급한 현안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라며 "자유와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기후 위기 대응 및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저탄소 전환 ▲보건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 구현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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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글로벌 복합 위기 속 가장 시급한 현안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라며 "자유와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다보스에서 열린 2023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행동하는 연대를 위하여' 주제의 특별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기후 위기 대응 및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저탄소 전환 ▲보건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 구현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다보스포럼 정상 특별연설은 2010년 이명박 전 대통령,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9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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