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지코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 [2023 서울가요대상]

2023. 1.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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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지코가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9일 오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그룹 샤이니 민호, 러블리즈 이미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지코는 "6년 전에 이 시상식에서 굉장히 감사하게도 상을 받은 적 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코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 관계자를 하나하나 언급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 해 시작을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코 그리고 앞으로 KOZ 엔터테인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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