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과 '6년 124억 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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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주장 오지환 선수와 구단 사상 최초의 '비 FA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6년 총액 124억 원의 대형 계약입니다.
LG는 오지환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보장액 100억 원, 옵션 24억 원 등 총액 124억 원에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9년 LG에서 데뷔해 줄곧 주전 유격수를 맡았고, 올해 생애 첫 골든글러브도 수상한 오지환은, 이번 계약으로 39살까지, 무려 21년 동안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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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주장 오지환 선수와 구단 사상 최초의 '비 FA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6년 총액 124억 원의 대형 계약입니다.
LG는 오지환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보장액 100억 원, 옵션 24억 원 등 총액 124억 원에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9년 LG에서 데뷔해 줄곧 주전 유격수를 맡았고, 올해 생애 첫 골든글러브도 수상한 오지환은, 이번 계약으로 39살까지, 무려 21년 동안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오지환/LG 유격수 : 이 팀에서 입단해서 은퇴하고 싶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었고요, 절대 걱정 끼쳐 드릴 일 없도록, 제가 운동도 더 잘하겠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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