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NCT 드림 "♥시즈니, 항상 사랑하다는 것만 알아주길" [2023 서울가요대상]
2023. 1. 19. 21:1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드림이 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그룹 샤이니 민호, 러블리즈 이미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재민은 먼저 소속사 관계자와 스태프 감사함을 전한 뒤 "항상 많은 사랑을 주시는 시즈니(NCTzen, 팬덤명)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시즈니 여러분들 밥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한다. 우리 드림이들이 항상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달라"라고 남다른 팬 사랑을 표했다.
이어 "이렇게 함께하지 못한 해찬이와 마크,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 두 명한테도 이 상의 영광을 바치겠다"며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런쥔은 "작년에 앨범 세 개를 냈는데 그 세 개를 너무너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시작을 할 거니까 더 젊어지시고 행복한 한 해 됐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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