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황찬성, 타조알말이 대실패 굴욕…주상욱 “콩비지 맛”

김명미 2023. 1. 19.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찬성이 요리로 굴욕을 맛봤다.

이날 황찬성은 직접 가져온 타조알을 공개해 두 형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다른 요리 실력을 가진 황찬성은 "타조알말이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황찬성표 타조알말이는 새까맣게 타버리고 말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찬성이 요리로 굴욕을 맛봤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2PM 황찬성이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가 있는 전남 강진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찬성은 직접 가져온 타조알을 공개해 두 형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한 크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가진 황찬성은 "타조알말이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황찬성표 타조알말이는 새까맣게 타버리고 말았다. 처참한 몰골을 본 형들은 "맛은 이겠지"라며 긍정 마인드를 자랑했고, 황찬성은 민망함에 안절부절못했다.

또 조재윤은 "이거 딱 봐도 두부"라고 말하더니 조심스럽게 맛을 봤다. 이어 조재윤은 "기본 베이스에 탄 맛이 깔려 있다. 약간 커피 같다. 로스팅이 잘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계란말이에 불맛을 입혔냐"고 반응하더니 "왜 콩비지 맛이 나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