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H연구원' 훈남 동생 공개 "연봉 7천 이상! 시누이가 나라서 문제?" ('관종언니') [종합]

[OSEN=김예솔 기자] 이지혜가 동생을 공개했다. 

19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찐남매 관종언니 친동생 집들이 브이로그 현대연구원 노총각의 내집마련 대공개!! 대기업 면접 썰부터 연봉공개까지!'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이지혜는 "동생이 내 자랑이다. 엄마 속도 안 썩히고 지금 H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라며 "이 곳은 새 아파트다. 동생이 독립을 했다. 친구 세 명과 함께 전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지혜는 "집들이 '구해줘 홈즈'가 있고 동생이 최근에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나는 솔로'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동생의 집에 들어와 방 구석구석 살피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동생 보선이가 독립을 했다. 여기 전세가 얼마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동생은 "1억 5천 5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이 친구가 그 돈이 어딨겠나. 네 연봉이 얼마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동생은 당황해했고 이지혜는 남편에게 "보통 대기업은 6천~7천 정도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혜는 "이것보다 업이냐 다운이냐"라고 물었고 동생은 "업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동생이 집을 마련하느라 모은 돈이 없다"라고 말했다. 동생은 "누나가 3천만원 정도 도와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그 얘기를 하자면 갑자기 누나네 집에 온다고 하고 태리를 봐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동생이 32살이라며 이상형에 대해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시누이가 나라서 그런가. 근데 나 생각보다 괜찮다"라며 동생에게 "헤어진 이유가 뭔가"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지혜는 동생의 집에서 막걸리를 함께 마시며 집들이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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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