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카라, 故 구하라 언급 "함께 못 온 친구 있어"[2023 서울가요대상]

김노을 기자 2023. 1. 19.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카라가 멤버 고(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냈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 큰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마음을 담은 곡에 대해 큰 사랑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한승연은 "함께 오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함께 기쁘게 이 상을 받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며 고 구하라를 짧게 언급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걸그룹 카라가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1.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카라가 멤버 고(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냈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 큰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마음을 담은 곡에 대해 큰 사랑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한승연은 "함께 오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함께 기쁘게 이 상을 받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며 고 구하라를 짧게 언급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