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설명절 깨끗한 고향길 어서오세요…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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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릉군은 설 연휴를 맞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군은 앞서 이달 초부터 설명절을 대비해 불법현수막 철거, 환경취약지 및 쓰레기배출 거점지 환경정화활동, 마을별 자체 자연정화활동 등을 실시해 왔으며, 연휴기간에도 울릉을 찾는 귀성객과 내방객 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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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기자]경북울릉군은 설 연휴를 맞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울릉의 이미를 심어주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도 함께 했다.
군은 앞서 이달 초부터 설명절을 대비해 불법현수막 철거, 환경취약지 및 쓰레기배출 거점지 환경정화활동, 마을별 자체 자연정화활동 등을 실시해 왔으며, 연휴기간에도 울릉을 찾는 귀성객과 내방객 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한 해를 시작한다는 새 마음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소관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지만, 무엇보다 군민여러분께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노력과 쓰레기 배출시간 엄수, 재활용품 분리수거, 무단투기 금지 등 깨끗한 울릉 만들기에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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