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함께 출동하는 소방 응급의료헬기 시범운영

2023. 1. 19. 21: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소방 헬기에 의료진이 함께 탑승해 진단과 응급치료를 하는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소방청은 20일부터 연말까지 이 같은 119 헬기 이송체계를 경기 북부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소방 응급의료헬기는 기존 닥터헬기와 달리 24시간 가동되며, 최대 400㎞까지 운항이 가능해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방청은 올해 시범 사업 성과를 분석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