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우리은행·한국부동산원,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손 잡는다
2023. 1. 19. 21:00
-전세보증금 보호 위한 확정일자 정보연계 시범사업 추진-
임보라 기자>
국토교통부와 우리은행, 한국부동산원이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확정일자 정보 연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710여개 지점에서, 대출심사 과정 중 담보 대상 주택의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해 대출을 실행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집 주인이 몰래 받은 과도한 대출로, 결국 세입자가 피해를 입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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