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윤준협 vs '18년차' 성민…1대1 데스매치 승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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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20대의 패기와 원조 아이돌 노련함의 대격돌, 윤준협과 성민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마스터 예심부터 퍼포먼스와 농염미로 전국의 이모·누나 팬들을 사로잡으며 루키로 급부상한 윤준협과 18년 차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하며 '팀 미션' 아이돌부의 레전드 무대를 이끈 성민이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걸고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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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20대의 패기와 원조 아이돌 노련함의 대격돌, 윤준협과 성민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예고한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마스터 예심부터 퍼포먼스와 농염미로 전국의 이모·누나 팬들을 사로잡으며 루키로 급부상한 윤준협과 18년 차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하며 '팀 미션' 아이돌부의 레전드 무대를 이끈 성민이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걸고 맞붙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뛰어난 미모로 '비주얼 조'의 대결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결 상대 지목 당시 성민을 지목한 사람은 까마득한 후배인 대학부 윤준협이다.
윤준협은 한참 선배인 성민을 상대로 "제대로 혼쭐을 내주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당황케 한다.
이에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승부욕을 불태운 성민은 윤준협이 2000년생임을 알고, 2005년 당시 20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자신과의 차이를 다시 한번 실감하며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한편 '트롯 카사노바'의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윤준협은 이번 무대에서는 화려한 골반 댄스를 추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트롯을 향한 진정성은 물론, 경연이 진행될수록 매 라운드 성장세를 보이며 대선배 김연자로부터 "트롯 가수 되세요"라는 극찬을 받았던 성민은 정공법을 선택해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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