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황찬성, 거대한 타조알 가져왔다 “타조알말이 만들 것”

김명미 2023. 1. 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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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이 타조알말이를 위해 거대한 타조알을 가져왔다.

이후 세컨 하우스로 돌아온 황찬성은 직접 가져온 타조알을 공개해 두 형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다른 요리 실력을 가진 황찬성은 "타조알말이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저녁 준비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황찬성이 거대한 타조알 껍질을 깨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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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찬성이 타조알말이를 위해 거대한 타조알을 가져왔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2PM 황찬성이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가 있는 전남 강진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굴을 캐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앞서 주상욱은 "굴은 마트에서 사 먹으면 된다"고 말했지만, 황찬성의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것.

황찬성은 갯벌에 도착하자마자 지천으로 널린 자연산 굴을 보며 "대박이다"고 외쳤다. 또 황찬성은 2PM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후 세컨 하우스로 돌아온 황찬성은 직접 가져온 타조알을 공개해 두 형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한 크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가진 황찬성은 "타조알말이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대나무통밥, 타조알말이, 굴탕까지. 특별한 저녁 준비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황찬성이 거대한 타조알 껍질을 깨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찬성이 메인 셰프로 움직이는 동안, 주상욱은 굴 껍데기를 까고 불을 피우며 보조로서 활약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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