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골키퍼만 하기엔 발재간이 아까워!'

[뉴스데스크]

◀ 앵커 ▶

상대 공격수를 농락한 골키퍼의 발재간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포르투갈 리그 23세 이하 대회인데요.

어, 골키퍼 공 처리가 불안한데요.

하지만 절묘한 속임 동작으로 상대 선수를 한번 제치더니, 이번엔 이렇게 쏙!

와, 다리 사이로 살짝 빼내며 상대를 허무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여유있게 패스까지~

골문만 지키고 있기엔 발재간이 너무 아까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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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리미어리그의 맨유인데요.

래시포드가 찔러준 공을 다시 에릭센이 패스~

그리고 슛~ 들어갑니다!

조직력이 돋보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

공식전 10연승도 눈앞에 보이는 듯했는데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기회를 얻은 크리스탈 팰리스.

올리세 슛~ 들어갔어요!

골대 구석을 파고든 환상적인 동점골!

맨유의 연승 행진도 이렇게 제동이 걸렸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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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권태일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7346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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