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확정…방산주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정부가 약 25억 달러에 달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차기 군사 원조 패키지를 확정하면서 방산주들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제네럴 다이내믹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0.6% 상승했고 배시스템 주식은 이 날 런던 증시에서 1% 상승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제네럴 다이내믹스의 애이브럼스 탱크 등 전투탱크 공급을 요청하고 있어 미국이 이를 결정할 경우 더 큰 움직임이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약 25억 달러에 달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차기 군사 원조 패키지를 확정하면서 방산주들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AP를 인용,보도한데 따르면 이 패키지에는 100대의 스트라이커 전투 차량과 최소 50대의 브래들리 장갑차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라이커 차량은 제네럴 다이내믹스(GD) 가 제작하고 브래들리는 영국 방산업체 배시스템스(BAESY)에서 생산한다. 제네럴 다이내믹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0.6% 상승했고 배시스템 주식은 이 날 런던 증시에서 1% 상승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제네럴 다이내믹스의 애이브럼스 탱크 등 전투탱크 공급을 요청하고 있어 미국이 이를 결정할 경우 더 큰 움직임이 예상된다.
제네럴 다이내믹스는 지난 12개월 동안 12% 이상 상승했으며 노스롭 그루맨(NOC)은 11%, 록히드마틴(LMT)는 17% 주가가 올랐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분기 중국 주식, 워렌 버핏은 팔고 마이클 버리는 '매수'
- 로블록스, 실적 부진에도 예약 증가로 주가 급등
- 바이오젠, 4분기 매출과 이익 월가 예상 웃돌아
- "보복여행 덕"…사상 첫 흑자 '에어비앤비' 주가 급등
- 영국 1월 소비자 물가 10.1%로 3개월째 상승 폭 둔화
- "지옥 속에서 살았다"…'피지컬100' 女출연자 학폭 논란
- '이동국 딸' 수아, 성조숙증 주의 경고…"급격하게 살 쪄, 5kg 감량"
- 가발 쓰고 등장한 이승기 "기가 막히지 않냐" 웃음
- [종합] '엄태웅♥' 윤혜진 "외삼촌이 유동근·시누이가 엄정화…명절에 발 180도 벌려" ('동상이몽2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