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첫 본상 수상 감격 "지젤, 닝닝에게도 전하겠다"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3년만에 처음으로 서울가요대상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3년만에 처음으로 서울가요대상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는 “뜻깊은 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다른 멤버 지젤과 닝닝에게도 상 전달하도록 하겠다. 도와주신 회사분들 감사하다. 팬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에스파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걸스’는 지난해 7월 써클(구 가온) 월간 앨범 차트에서 164만525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 써클차트 집계 기준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2022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를 통해 미국 첫 라이브 무대에 데뷔한데 이어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GMA 2022 Summer Concert Series) 2022’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올해 6월에는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3)’ 출연을 확정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혜진♥엄태웅, 괌 가족여행서 부부싸움 "911 빨리 신고해"(윤혜진의whatseeTV)
- '수영♥' 정경호, 연애 유형 어떻길래? 전도연 "피곤한 스타일이다"
- '피식대학 서준맘' 박세미, 성형 고백 "내 코 300만 원짜리" (컬투쇼)
- 한소희, 일상도 화보..볼수록 놀라운 비주얼
- 한혜진 "연애 중 결혼 이야기 아무 의미 없어..그렇게 따지면 난 53번쯤 결혼했어야"(한혜진)
- 홍서범 "여복을 타고났다는 말에 ♥조갑경이.." 류승수 "아내와 무조건 이혼할 사주" (돌싱포맨)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