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원포마을 주민 일동, 주상욱 대상 축하 플래카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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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과 원포마을 주민들이 주상욱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2PM 황찬성이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가 있는 전남 강진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찬성은 주상욱과 만나자마자 "대상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주상욱은 "낚시 끊었다"고 말했고, 조재윤은 "안 될 사람"이라며 황찬성의 열정을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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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찬성과 원포마을 주민들이 주상욱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2PM 황찬성이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가 있는 전남 강진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찬성은 주상욱과 만나자마자 "대상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황찬성은 "들어오는데 플래카드가 막 있더라"고 언급했다. 마을 입구에 원포마을 주민들이 제작한 '2022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축하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던 것. 이에 주상욱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후 황찬성은 "하고 싶은 것을 적어왔다"며 황가오리 먹기, 낚시하기, 가마솥 요리하기, 자연산 굴 캐기 등 각종 로망을 읊기 시작했다. 이에 주상욱은 "낚시 끊었다"고 말했고, 조재윤은 "안 될 사람"이라며 황찬성의 열정을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세 사람은 황찬성의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굴을 캐러 바닷가로 향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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