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VS 음바페...아르헨-프랑스 WC 결승 역대 최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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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싸움.
국제축구연맹(FIFA)는 1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격돌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무려 15억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이 즐긴 대회"라고 발표했다.
FIFA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루사일 스타디움에는 무려 8만 8966며으이 관중이 찾아왔다"라면서 "이는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브라질-이탈리아)의 9만 4194명 이후 최다 현장 관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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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신들의 싸움.
국제축구연맹(FIFA)는 1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격돌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무려 15억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이 즐긴 대회"라고 발표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치열한 난타전에 이어 승부차기 접전 끝에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킬리안 음바페의 프랑스를 꺾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이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앞서갔던 경기였으나 치고 박으면서 승부차기까는 접전을 펼쳤기에 역대 최고의 결승이라는 환호를 듣기도 했다.
FIFA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루사일 스타디움에는 무려 8만 8966며으이 관중이 찾아왔다"라면서 "이는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브라질-이탈리아)의 9만 4194명 이후 최다 현장 관중"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FIFA는 "온라인이나 TV 등 다른 매체로 시청을 한 사람은 무려 15억 명이다"라면서 역대 최고 시청자라고 공표했다.
결승전뿐만 아니라 카타르 월드컵 자체가 대흥행이었다. FIFA는 "카타르월드컵 총 관중은 340만명으로 2018 러시아월드커봅다 40만명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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