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9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특별연설…"韓, 공급망 핵심 파트너"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적인 기업인들의 모임인 다보스 포럼에서 특별연설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공급망 복원 등 국제적 위기 극복에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북송금 밝혀야" vs "목적은 정적제거"
설 연휴를 코앞에 두고 정치권의 '밥상 민심' 경쟁이 뜨겁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 방침을 두고 여당은 대북송금 의혹을, 야당은 정적제거에 목적이라며 설전을 펼쳤습니다.
■ 노동계, 전방위 압박에 강력 반발…갈등 격화
국정원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에 대해 민주노총은 '공안탄압'이라며 연일 반발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 수사를 양대노총으로 확대되면서 노정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오세훈-전장연 면담 불발…내일부터 지하철 시위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면담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전장연은 내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재개하겠다고 예고했고, 서울시는 법적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기영은 '사이코패스'…살해 전 독극물 검색
50대 여성과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계획범죄 정황이 다수 드러났는데, 심리 분석 결과, '사이코패스' 성향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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