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강다니엘 "올해도 좋은 곡과 무대로 인사드리고파" [2023 서울가요대상]

2023. 1. 19. 20: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본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그룹 샤이니 민호, 러블리즈 이미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강다니엘은 "2023년 새로운 해의 시작을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으로 너무나 값진 결과로 시작할 수 있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작년에 정규앨범, 정규앨범 리패키지를 발매했다. 리패키지는 월드투어를 하게 되면서 팬분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 곡들을 좋아해 주셔서 너무나도 큰 힘이 됐고 원동력이 됐다. 올해도 너무 좋은 곡과 무대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