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정규 앨범 2월 발매, 3월 콘서트 진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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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정규 3집 '마이 선'의 발매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19일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의 정규 3집 '마이 선'(MY SUN)은 지난해 8월에 '파트1' 4곡, 11월에 '파트2' 4곡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트3' 4곡을 비롯한 총 12곡의 정규 앨범이 2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며 "앨범 전곡을 최초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를 3월 4일 오후 7시 'YES24 LIVEHALL'에서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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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김현중이 정규 3집 '마이 선'의 발매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19일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의 정규 3집 '마이 선'(MY SUN)은 지난해 8월에 '파트1' 4곡, 11월에 '파트2' 4곡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트3' 4곡을 비롯한 총 12곡의 정규 앨범이 2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며 "앨범 전곡을 최초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를 3월 4일 오후 7시 'YES24 LIVEHALL'에서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발매된 앨범의 주제와 같이 코로나19 시대를 버텨내며 생각해온 '나를 밝혀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를 다룬다. 김현중의 진심을 담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월드 투어 '더 앤드 오브 머 드림'(The End of a Dream)을 성료했다. 이번 정규 3집 발표 이후 해외 투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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