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록도 해외서 관심... 밴드 설, 미국 투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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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설(SURL)이 전국 투어에 이어 북미 투어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설은 4월 한 달간 미국 8개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총 12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지난 10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of us' 발매 이후 전국 콘서트 투어 'review of us'를 진행하고 있는 설은 28, 2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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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설(SURL)이 전국 투어에 이어 북미 투어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설은 4월 한 달간 미국 8개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총 12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이번 투어는 4월 2일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4일 애틀랜타, 6일 댈러스, 9일 투손, 11일 샌디에이고, 12일 로스앤젤레스(LA), 13일 샌프란시스코, 16일 시애틀, 18일 토론토, 19일 시카고, 23일 서머빌, 25일 브루클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10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of us’ 발매 이후 전국 콘서트 투어 ‘review of us’를 진행하고 있는 설은 28, 2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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